[동남아시아] 6월 1일 경제동향-석유/유통/교통, 페르타미나(Pertamina) 1분기 원유·가스·전력 생산성 모두 향상돼 등
박재희 기자
2018-06-04 오전 7:51:02
인도네시아 국영석유기업 페르타미나(Pertamina)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원유, 가스, 전력 등 생산성이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유의 일평균 생산량은 92만3000배럴로 전년 동기에 비해 14% 증가됐다. 업스트림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유가상승의 효과가 발현된 셈이다.



▲페르타미나(Pertamina) 로고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에 따르면 2018년 아시안 게임 개최간 소매판매를 기존에 비해 20% 급증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아시안 게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며 기간은 8월 18일~9월 2일이다. 45개국이 참가해 40개 종목으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오토바이호출서비스업체 고젝(Go-Jek)에 따르면 향후 몇개월 내로 동남아시아 4개국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진입대상국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이다.

현재 동남아시아 차량호출서비스시장은 싱가포르 소재의 그랩(Grab)이 절반을 장악하고 있다. 경쟁사였던 미국 우버(Uber)의 동남아시아 사업권이 그랩에 인수되면서 영향력은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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