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6월 5일 경제동향-은행/통계/전력, 필리핀 중앙은행 은행들에게 단기유동성을 위해 100% 여유확보 요구 등
박재희 기자
2018-06-06 오후 1:32:21
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에게 단기유동성을 위해 100% 여유를 확보하라고 요구했다. 은행들은 중앙은행이 지불준비율을 인하하면서 대출여력이 커졌다.

2018년 6월 4일 월요일 은행들이 1년 이상 유동성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조치인 순안정자금조달비율(NSFR)을 도입하라고 요구했다. 

필리핀 재정부(DOF)에 따르면 2018년 5월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월 대비 4.9%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고 예상치는 5.4%에 달해 정부의 관리목표를 벗어나고 있다.

2018년 인플레이션이 2017년에 비해서는 높아지고 있지만 전월 기준으로는 하락하고 있다. 특히 식품가격이 안정되고 있어 인플레이션도 하락하고 있다.

필리핀 에너지규제위원회(ERC)에 따르면 환경준수확인서(ECCs)를 제출하지 않은 6개 발전프로젝트에 60일 최후 통첩을 전달했다. 

최소한 3개 발전프로젝트는 마닐라전력과 전력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Central Luzon Premiere Power Corporation와 Mariveles Power Generation Corporation은 국내 복합대기업인 산미구엘그룹(San Miguel Group)이 추진하고 있다. 


▲필리핀 에너지규제위원회(ER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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