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6월 8일 경제동향-주택/정부정책, 통계청 2018년 1분기 외국인 주택구입 3.3% 등
뉴질랜드 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외국인의 주택 구입은 3.3%로 이전 분기 2.9% 대비 소폭 증가했다.
특히 2018년 1분기 오클랜드 도심 주택 5곳 중 1곳은 외국인이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1분기 외국인의 주택 판매는 1.5%로 지난 1년동안 1.3%로 유지돼 온 이후 소폭 늘어났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수도사업부(Watercare Services)에 따르면 수도요금을 평균 2.5% 인상할 계획이다. 가정의 평균 수도요금 기준 한달에 NZ$ 2달러 이하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몇년동안 수도요금은 평균 3.3% 정도씩 올랐는데 인프라 정비와 개선에 많은 비용이 투자되고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국민당(National Party)에 따르면 2017년 10월 새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시작한 예산 배분 및 정책 검토 건수는 122건 이상이라고 비난한다.
정부는 국민당의 비난에 의의를 제기했다. 검토 건수는 38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당이 추정하는 검토 비용 NZ$ 1억1400만달러에 대해서도 정부는 3450만달러에 불과하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국민당(National Party) 로고
특히 2018년 1분기 오클랜드 도심 주택 5곳 중 1곳은 외국인이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1분기 외국인의 주택 판매는 1.5%로 지난 1년동안 1.3%로 유지돼 온 이후 소폭 늘어났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수도사업부(Watercare Services)에 따르면 수도요금을 평균 2.5% 인상할 계획이다. 가정의 평균 수도요금 기준 한달에 NZ$ 2달러 이하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몇년동안 수도요금은 평균 3.3% 정도씩 올랐는데 인프라 정비와 개선에 많은 비용이 투자되고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국민당(National Party)에 따르면 2017년 10월 새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시작한 예산 배분 및 정책 검토 건수는 122건 이상이라고 비난한다.
정부는 국민당의 비난에 의의를 제기했다. 검토 건수는 38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당이 추정하는 검토 비용 NZ$ 1억1400만달러에 대해서도 정부는 3450만달러에 불과하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국민당(National Party)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