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6월 8일 경제동향-통계/사회/제조, 필리핀 통계청(PSA) 5월 인플레이션 4.6%로 5년내 최고치로 상승 등
필리핀 통계청(PSA)에 따르면 2018년 5월 인플레이션은 4.6%로 5년내 최고치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4월의 4.5%보다 0.1% 오른 것이다.
5월 인플레이션은 생선과 해산물, 연료와 윤활유, 빵과 시리얼 등이 주도했다. 세부 내역별로 보면 알코올 음료와 담배가 20.5%, 가구와 가정용품이 2.9%, 교통이 6.2%, 레스트랑이 3.7%를 각각 기록했다.
필리핀 마약단속국(PDEA)에 따르면 마약과의 전쟁 중에 P7400만페소 상당의 메스암페타민을 압수했다. 메스암페타민은 사부(shabu)라고 불리는 마약이다.
파라나케시에서 단순 가정용품이 들어 있는 상자 1개를 압수했는데 6.5킬로그램 상당의 메스암페타민이 발견됐다. 거리에서 판매하는 가치로 계산하면 4420만페소에 달한다.
필리핀 제빵업체 Gardenia Bakeries에 따르면 P20억페소를 투자해 팜팡가에 빵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의 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민 1인당 빵 소비량은 주변 국가인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와 비교하면 아직 적은 편이다. 2018년 4분기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지에 수백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빵업체 Gardenia Bakeries 로고
5월 인플레이션은 생선과 해산물, 연료와 윤활유, 빵과 시리얼 등이 주도했다. 세부 내역별로 보면 알코올 음료와 담배가 20.5%, 가구와 가정용품이 2.9%, 교통이 6.2%, 레스트랑이 3.7%를 각각 기록했다.
필리핀 마약단속국(PDEA)에 따르면 마약과의 전쟁 중에 P7400만페소 상당의 메스암페타민을 압수했다. 메스암페타민은 사부(shabu)라고 불리는 마약이다.
파라나케시에서 단순 가정용품이 들어 있는 상자 1개를 압수했는데 6.5킬로그램 상당의 메스암페타민이 발견됐다. 거리에서 판매하는 가치로 계산하면 4420만페소에 달한다.
필리핀 제빵업체 Gardenia Bakeries에 따르면 P20억페소를 투자해 팜팡가에 빵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의 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민 1인당 빵 소비량은 주변 국가인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와 비교하면 아직 적은 편이다. 2018년 4분기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현지에 수백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빵업체 Gardenia Bakeries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