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6월 20일 경제동향-부동산/금융/사회, 노동당 국내 최소 건축 기준 충족해 주택 지을 경우 NZ$ 6억8000만달러 절감 등
박재희 기자
2018-06-20 오후 10:39:07
뉴질랜드 노동당(Labour)에 따르면 키위빌드(KiwiBuild)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의 최소 건축 기준만을 충족해 주택을 지을 경우 총 절감액은 NZ$ 6억8000만달러로 예측된다. 

키위빌드 주택 소유자는 전기 및 수도요금을 절약할 수 있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폐기물 및 수자원 유출 등의 감소로 인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웨스트팩은행(Westpac Bank)에 따르면 양도소득세 및 기타 유형의 재산세 등을 조정한다면 주택 구매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가격은 떨어지고 임대료는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10%의 양도소득세, 1%의 토지세 또는 0.5%의 재산세 등은 주택가격 10~11%를 하락시킬 수 있을 것을 추정된다.

뉴질랜드 인재모집기업 랜드스태드(Randstad)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취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10대 기업을 선정했다.

1위부터 10위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항공사 Air New Zealand 2. 정부산하기관 Department of Conservation 3. 정부산하기관 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 Employment  4. 정부산하기관 Healthcare of New Zealand  5. 국영텔레비전방송국 TVNZ, 6. 여행사 House of Travel  7. 글로벌 회계법인 Deloitte  8. AUT대학(AUT University)  9. 뉴질랜드관세청(New Zealand Custom Service) 10. 항공료 비교 및 교통서비스기업 Flight Centre NZ 등이다.


▲랜드스태드(Randsta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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