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6월 20일 경제동향-교통/석유/전력, 인도네시아 교통부 르바란 시기 항공기 이용승객수 10~11% 증가 전망 등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르바란 시기에 항공기 이용승객수는 지난해에 비해 10~11%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대명절 르바란 시기의 항공기 이용승객수는 약 59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는 물론 국외로 가는 여행자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석유가스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에 따르면 2018년 6월 르바란(Idul Fitri) 기간 가정용 가스(Gas) 소비량은 기존에 비해 20% 증가됐다.
르바란은 단식기간이었던 라마단 이후 보내는 이슬람 최대 명절이다. 온가족이 모여 다양한 음식을 해먹는 날로 가정용 LPG실린더의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에 따르면 2018년 6월 29일까지 동부·북부 칼리만탄 내 전력그리드 모니터링을 시행하기 위해 인력 400명을 배치했다.
라마단에 이은 르바란으로 전력소비가 급확대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공급망 유지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의도다. 현재 이 인력들은 54개 지점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력공사(PT PLN) 로고
이에 따라 대명절 르바란 시기의 항공기 이용승객수는 약 59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는 물론 국외로 가는 여행자수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석유가스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에 따르면 2018년 6월 르바란(Idul Fitri) 기간 가정용 가스(Gas) 소비량은 기존에 비해 20% 증가됐다.
르바란은 단식기간이었던 라마단 이후 보내는 이슬람 최대 명절이다. 온가족이 모여 다양한 음식을 해먹는 날로 가정용 LPG실린더의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에 따르면 2018년 6월 29일까지 동부·북부 칼리만탄 내 전력그리드 모니터링을 시행하기 위해 인력 400명을 배치했다.
라마단에 이은 르바란으로 전력소비가 급확대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공급망 유지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의도다. 현재 이 인력들은 54개 지점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력공사(PT PL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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