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6월 22일 경제동향-통계/금융, 통계청(StatsNZ) 2018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 0.5% 상승 등
박재희 기자
2018-06-22 오후 11:51:26
뉴질랜드 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2018년 3월말 마감 기준 1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이전 분기 대비 0.5% 상승에 그쳤다.

2018년 1분기 1인당 GDP성장률은 이전 분기 0.1%를 그대로 유지하며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전년 동기 1인당 GDP성장률은 0.6%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건설기업 플레처빌딩(Fletcher Building)에 따르면 NZ$ 2억6200만달러를 투자해 오클랜드 근교 드루어리(Drury)지역에 새로운 벽판 제조공장을 세울 예정이다.

연간 벽판 생산량은 300~350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윈스톤월보더(Winstone Wallboard)공장은 최대 200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질랜드 북섬 서해안지역 뉴플리머스공항(New Plymouth Airport)에 따르면 NZ$ 2870만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이다. 

국내 건설회사 클렐랜즈컨스트럭션(Clelands Construction)은 공항터미널 입찰에서 건설사로 선정됐다. 뉴플리머스공항 운영기업은 건설사와 협력해 타라나키(Taranaki)의 유산을 기념하는 특색있는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다.


▲뉴플리머스공항(New Plymouth Airpor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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