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6월 28일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자동차/유통, 스페인 페로비알(Ferrovial) 브렉시트로 본사 네델란드로 이전 계획 등
스페인 페로비알(Ferrovial)에 따르면 브렉시트로 인해 본사를 영국 런던에서 네델란드로 이전할 계획이다. 네델란드의 수도인 암스테르담으로 옮기는 것이다.
건설회사인 페로비알(Ferrovial)은 지주회사를 통해 스페인 이외의 국가에서 영위하고 있는 모든 국제사업을 통제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런던의 히드로공항을 소유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다(Honda)에 따르면 브렉시트(Brexit)로 인해 영국으로 부품공급 차질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세관통관절차 등이 까다로워져 시간이 지체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혼다는 영국 공장을 36시간 가동할 수 있는 부품을 물류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매일 200만개에 달하는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칸타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에 따르면 4대 대형 슈퍼마켓에서 과일과 체소 판매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중 하나인 모리슨(Morrisons)의 6월 17일까지 3개월 동안 매출액은 1.9% 증가했다. 과일과 소규모 채소의 판매가 늘어났으며 저렴한 가격의 채소는 3배 증가하기도 했다.
▲칸타월드패널(Kantar Worldpanel) 로고
건설회사인 페로비알(Ferrovial)은 지주회사를 통해 스페인 이외의 국가에서 영위하고 있는 모든 국제사업을 통제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런던의 히드로공항을 소유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다(Honda)에 따르면 브렉시트(Brexit)로 인해 영국으로 부품공급 차질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세관통관절차 등이 까다로워져 시간이 지체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혼다는 영국 공장을 36시간 가동할 수 있는 부품을 물류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매일 200만개에 달하는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시장조사업체 칸타월드패널(Kantar Worldpanel)에 따르면 4대 대형 슈퍼마켓에서 과일과 체소 판매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중 하나인 모리슨(Morrisons)의 6월 17일까지 3개월 동안 매출액은 1.9% 증가했다. 과일과 소규모 채소의 판매가 늘어났으며 저렴한 가격의 채소는 3배 증가하기도 했다.
▲칸타월드패널(Kantar Worldpane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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