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8월 3일 경제동향-철강/석유/자동차, 인도네시아 철강업체 PT Krakatau Steel 무분별한 해외산 철강수입으로 현지업계 어려워 등
인도네시아 철강업체 PT Krakatau Steel에 따르면 2018년 무분별한 해외산 철강 수입에 현지업계의 생존이 어려워졌다고 주장했다.
올해 무역부에서 발표한 철강수입 규제정책(No. 22/2018)이 문제의 발단이 됐다. 수입산 철강의 현지 유입이 기존 보다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8월 바이오디젤 'B20(디젤 함유량 20%)'의 소비량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B20'은 2016년 초부터 도입되기 시작했다. 판매는 석유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와 연료유통사 PT AKR Corporindo가 담당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자동차기업 프로톤(Proton)에 따르면 2018년 7월 국내외 판매량은 8102대로 지난달에 비해 31% 증가했다. 지난 30개월간 최고 성장률이다.
국내 판매는 국민들에게 국산차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킨 결과 시장점유율은 11.7%까지 확대됐다. 해외 판매는 중동지역 수출을 재개하면서 판로를 넓혔다.
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2018년 7월 원유 공식판매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소폭 낮아졌다.
유전 지역별로 살펴보면 라부안, 미리, 키케, 키마니스 등 4곳은 1배럴당 US$ 78.20달러다. 전월 대비 0.03달러 하락됐다.
▲페트로나스(Petronas) 로고
올해 무역부에서 발표한 철강수입 규제정책(No. 22/2018)이 문제의 발단이 됐다. 수입산 철강의 현지 유입이 기존 보다 수월해졌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8월 바이오디젤 'B20(디젤 함유량 20%)'의 소비량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B20'은 2016년 초부터 도입되기 시작했다. 판매는 석유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와 연료유통사 PT AKR Corporindo가 담당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자동차기업 프로톤(Proton)에 따르면 2018년 7월 국내외 판매량은 8102대로 지난달에 비해 31% 증가했다. 지난 30개월간 최고 성장률이다.
국내 판매는 국민들에게 국산차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킨 결과 시장점유율은 11.7%까지 확대됐다. 해외 판매는 중동지역 수출을 재개하면서 판로를 넓혔다.
말레이시아 석유업체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2018년 7월 원유 공식판매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소폭 낮아졌다.
유전 지역별로 살펴보면 라부안, 미리, 키케, 키마니스 등 4곳은 1배럴당 US$ 78.20달러다. 전월 대비 0.03달러 하락됐다.
▲페트로나스(Petron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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