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8월 13일 경제동향-경제정책/금융, 정부 주택시장의 냉각과 사업신뢰지수 하락으로 재정수입 감소 전망 등
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주택시장의 냉각과 사업신뢰지수 하락으로 재정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몇 년동안 경제성장율은 약 3% 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7월 ANZ은행이 조사한 사업신뢰지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았다. 사업신뢰지수가 낮은 것은 세금인상, 해외투자의 제한 등과 같은 반기업적인 정책때문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뉴질랜드 ASB은행에 따르면 2018년 6월말 마감 기준 연간 이익은 NZ$ 11억8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이로써 8년 연속 기록적인 흑자를 기록했다.
2018년 6월말 마감 기준 연간 대출액은 전년 대비 6%, 연간 예금액은 전년 대비 7% 각각 증가했다. 이익에 대해 4억4000만달러의 세금을 납부했으며, 4800명 이상을 고용했다.
뉴질랜드 ASB은행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2018/19년 시즌 낙농가들은 잠재적으로 NZ$ 7만8000달러의 소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2018/19년 시즌 낙농가들이 우유고형분 가격을 kg당 7.00달러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최근 몇달 간 글로벌 낙농경매(GDT)가격이 9% 하락한 이후 우유고형분 가격은 kg당 6.5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ASB은행 로고
2018년 7월 ANZ은행이 조사한 사업신뢰지수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았다. 사업신뢰지수가 낮은 것은 세금인상, 해외투자의 제한 등과 같은 반기업적인 정책때문이라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뉴질랜드 ASB은행에 따르면 2018년 6월말 마감 기준 연간 이익은 NZ$ 11억8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이로써 8년 연속 기록적인 흑자를 기록했다.
2018년 6월말 마감 기준 연간 대출액은 전년 대비 6%, 연간 예금액은 전년 대비 7% 각각 증가했다. 이익에 대해 4억4000만달러의 세금을 납부했으며, 4800명 이상을 고용했다.
뉴질랜드 ASB은행의 최신자료에 따르면 2018/19년 시즌 낙농가들은 잠재적으로 NZ$ 7만8000달러의 소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2018/19년 시즌 낙농가들이 우유고형분 가격을 kg당 7.00달러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최근 몇달 간 글로벌 낙농경매(GDT)가격이 9% 하락한 이후 우유고형분 가격은 kg당 6.5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ASB은행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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