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8월 16일 경제동향-금융/조선/부동산, 웨스파머스 자동차서비스사업 A$ 3억5000만달러에 독일기업 콘티넨탈(Continental)에 매각 합의 등
박재희 기자
2018-08-16 오후 11:38:06
오스트레일리아 소매대기업 웨스파머스(Wesfarmers)에 따르면 자동차서비스사업을 A$ 3억5000만달러에 독일 기업 콘티넨탈(Continental)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Kmart에 영위하고 있는 사업을 포함한다. 

전국 258곳의 자동차서비스센터에 12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 사업 매각으로 주주들에게 최상의 이익 배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조선업체 오스탈(Austal)에 따르면 필리핀 해군을 위한 6척의 근해 순찰선 건조계약을 위해 필리핀 정부와 협의 중이다.

오스탈(Austal)은 최근 해안경비대와 왕립오스트레일리아해군 등을 위해 건조한 조타성이 뛰어난 케이프(Cape)급 순찰선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제출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에 따르면 인프라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시드니의 토지를 매각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 토지는 시드니 도심내 남부철로를 따라 위치해 있다. 시드니 교외지역인 레드펀(Redfern)전철역 업그레이드 비용은 A$ 2억700만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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