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8월 28일 경제동향-통계/석유/농업, 나이지리아 통계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율 1.95% 등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율은 1.95%로 집계됐다. 2018 회계연도 1분기 1.5%과 대비해 축소된 것이다.
석유 국내총생산(GDP) 지수가 위축되면서 성장율이 제한된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석유국내총생산(GDP)는 전년 동기 대비 3.95%가 감소했다. 이는 1분기 14.77% 상승, 2017년 2분기 3.53% 성장한 것과 대조된다.
나이지리아 석유기업 오안도(Oando Plc)에 따르면 2023년까지 1일 원유 생산량을 7만5000배럴로 증가할 계획기이다. 현재 생산량은 1일 4만배럴 규모이다.
2014년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의 석유 및 가스 자산을 인수한 이후 생긴 US$ 25억달러 규모의 채무부담을 덜었기 때문이다.
나이지리아 코코아수출협회(Cocoa Exporters Association of Nigeria)에 따르면 2018년 8월 라고스(Lagos)에서 항구까지의 최소 3만톤의 코코아 운송이 지연되고 있다.
파손된 도로의 보수가 지연되면서 선적이 지속적으로 지연되고 있다. 통상적인 운송시간은 몇 시간 이내에 불과하지만 트럭으로 현재는 4주 이상이 걸리고 있다.
▲코코아농장에서 아동노동을 금지하자는 캠페인( 출처 : 코코아협회)
석유 국내총생산(GDP) 지수가 위축되면서 성장율이 제한된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석유국내총생산(GDP)는 전년 동기 대비 3.95%가 감소했다. 이는 1분기 14.77% 상승, 2017년 2분기 3.53% 성장한 것과 대조된다.
나이지리아 석유기업 오안도(Oando Plc)에 따르면 2023년까지 1일 원유 생산량을 7만5000배럴로 증가할 계획기이다. 현재 생산량은 1일 4만배럴 규모이다.
2014년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의 석유 및 가스 자산을 인수한 이후 생긴 US$ 25억달러 규모의 채무부담을 덜었기 때문이다.
나이지리아 코코아수출협회(Cocoa Exporters Association of Nigeria)에 따르면 2018년 8월 라고스(Lagos)에서 항구까지의 최소 3만톤의 코코아 운송이 지연되고 있다.
파손된 도로의 보수가 지연되면서 선적이 지속적으로 지연되고 있다. 통상적인 운송시간은 몇 시간 이내에 불과하지만 트럭으로 현재는 4주 이상이 걸리고 있다.
▲코코아농장에서 아동노동을 금지하자는 캠페인( 출처 : 코코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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