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9월 10일 경제동향, 인도네시아 정부 재정적자 완화위해 소비재 1147개 수입관세 인상 예정 등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9월 2째주부터 소비재 1147개의 수입관세를 인상시킬 예정이다. 현 재정적자를 일정 부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먼저 관세율을 가장 크게 올릴 소비재는 샴푸, 비누, 화장품 등 개인 생필품 215개다. 이 제품들은 기존에 2.5%의 수입관세가 부과됐으나 곧 10.0%로 인상된다.
자동차생산업체 도요타인도네시아(Toyota Indonesia)에 따르면 2018년 자동차 완전조립품(CBU) 수출량이 첫 2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간 현지 생산공장 인프라가 발전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자동차(CBU) 1879대를 수출하면서 지난 30년간 누적 출하량은 100만대에 달했다.
필리핀 무역산업부(DTI)에 따르면 다바오시에 한국산 중고트럭이 밀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의 트럭판매업자가 공개한 내용이다.
현재 다바오항에는 며칠 전부터 한국에서 밀수입된 SUV가 주차돼 있다는 것이다. 배기가스기준에 적합하다는 인증서도 없는 상태이다.
▲무역산업부(DTI) 빌딩(출처 : 홈페이지)
먼저 관세율을 가장 크게 올릴 소비재는 샴푸, 비누, 화장품 등 개인 생필품 215개다. 이 제품들은 기존에 2.5%의 수입관세가 부과됐으나 곧 10.0%로 인상된다.
자동차생산업체 도요타인도네시아(Toyota Indonesia)에 따르면 2018년 자동차 완전조립품(CBU) 수출량이 첫 2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몇 년간 현지 생산공장 인프라가 발전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자동차(CBU) 1879대를 수출하면서 지난 30년간 누적 출하량은 100만대에 달했다.
필리핀 무역산업부(DTI)에 따르면 다바오시에 한국산 중고트럭이 밀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의 트럭판매업자가 공개한 내용이다.
현재 다바오항에는 며칠 전부터 한국에서 밀수입된 SUV가 주차돼 있다는 것이다. 배기가스기준에 적합하다는 인증서도 없는 상태이다.
▲무역산업부(DTI)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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