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0월 11일 경제동향, 유로모니터 2017년 인도네시아 소매업계 1위 '인도마렛' 등
영국의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17년 인도네시아의 소매업계 중 연간 매출액 1위 업체는 '인도마렛(Indomaret)'으로 나타났다.
인도마렛은 인도네시아의 편의점 체인업체 중 하나로 1988년에 설립됐다. 2017년 매출총액은 US$ 48억9000만달러로 현지 소매업계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차량공유업계 그랩(Grab)과 고젝(Go-jek)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의 '차량호출앱' 서비스 시행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 내에서 이뤄지는 양사의 서비스는 각사의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 정부는 이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앱서비스로 재구축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2018년 9월 과일 수출은 전년 동월에 비해 24%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과일 수입은 30% 감소됐다.
2018년 과일 수출 대상국은 주로 비열대성기후 국가들로, 열대과일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주요 수출품은 망고, 바나나, 뱀과, 오렌지, 망고스틴, 람부탄 등이다.
▲인도네시아 농업부 홈페이지
인도마렛은 인도네시아의 편의점 체인업체 중 하나로 1988년에 설립됐다. 2017년 매출총액은 US$ 48억9000만달러로 현지 소매업계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차량공유업계 그랩(Grab)과 고젝(Go-jek)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의 '차량호출앱' 서비스 시행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 내에서 이뤄지는 양사의 서비스는 각사의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 정부는 이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앱서비스로 재구축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2018년 9월 과일 수출은 전년 동월에 비해 24%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과일 수입은 30% 감소됐다.
2018년 과일 수출 대상국은 주로 비열대성기후 국가들로, 열대과일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주요 수출품은 망고, 바나나, 뱀과, 오렌지, 망고스틴, 람부탄 등이다.
▲인도네시아 농업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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