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에스콤, 회계연도 2023년 전기요금 20.5% 인상을 국립에너지규제기구에 신청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영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에 따르면 2022년 4월 1일부터 시행될 회계연도 2023년 전기요금 20.5% 인상안을 네르사(Nersa)에 신청했다. 네르사는 국립에너지규제기구이다.
이에 앞서 네르사는 에스콤의 수익 신청액이 회계연도 2022/23년 R2790억랜드, 회계연도 2023/24년 3350억랜드, 회계연도 2024/25년 3650억랜드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에스콤은 "네르사가 에스콤의 2023~2025 회계연도를 위한 5년차 가격결정(MYPD 5) 수익적용 신청서를 발간했다." 고 밝혔다.
네르사는 "법원과 네르사 자체에서 아직도 고려 중인 다양한 문제들을 포함시키기 위해 에스콤의 수익적용 신청서를 잘못 전달했다." 고 말했다.
최근 고등법원의 판결에 따라 네르사는 에스콤의 2023~2025 회계연도를 위한 5년차 가격결정(MYPD 5) 수익적용 신청서를 처리해야 한다. 남은 2년치 신청서도 여전히 법원 심사신청 대상이다.
▲에스콤(Eskom) 홈페이지
이에 앞서 네르사는 에스콤의 수익 신청액이 회계연도 2022/23년 R2790억랜드, 회계연도 2023/24년 3350억랜드, 회계연도 2024/25년 3650억랜드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에스콤은 "네르사가 에스콤의 2023~2025 회계연도를 위한 5년차 가격결정(MYPD 5) 수익적용 신청서를 발간했다." 고 밝혔다.
네르사는 "법원과 네르사 자체에서 아직도 고려 중인 다양한 문제들을 포함시키기 위해 에스콤의 수익적용 신청서를 잘못 전달했다." 고 말했다.
최근 고등법원의 판결에 따라 네르사는 에스콤의 2023~2025 회계연도를 위한 5년차 가격결정(MYPD 5) 수익적용 신청서를 처리해야 한다. 남은 2년치 신청서도 여전히 법원 심사신청 대상이다.
▲에스콤(Eskom)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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