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0월 25일 경제동향, 인도네시아 $US 135억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계약 체결 등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10월 14개 국영기업과 해외기업 간 총 US$ 135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관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발리에서 개최된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례회의'에서 이뤄졌다.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는 자리였기에 계약진행은 순조로웠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온라인쇼핑몰 고객 중 51%가 '당일배송'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구매자의 배송시간 '단축 욕구'도 커지고 있다. 설문 대상자 중 72%는 당일배송이면 배달수수료를 추가로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2018년 10월 23일 기준금리를 5.7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금리동결의 가장 큰 이유로 국내 외국인 투자자들이 떠나지 않고 잔류하는 것이라고 지목했다.
현재 국가경제의 주요 현안은 '투자 유치'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투자자들은 금리(통화정책)에 상당히 민감하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로고
이번 계약은 발리에서 개최된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례회의'에서 이뤄졌다.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는 자리였기에 계약진행은 순조로웠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온라인쇼핑몰 고객 중 51%가 '당일배송'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구매자의 배송시간 '단축 욕구'도 커지고 있다. 설문 대상자 중 72%는 당일배송이면 배달수수료를 추가로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 따르면 2018년 10월 23일 기준금리를 5.7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금리동결의 가장 큰 이유로 국내 외국인 투자자들이 떠나지 않고 잔류하는 것이라고 지목했다.
현재 국가경제의 주요 현안은 '투자 유치'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투자자들은 금리(통화정책)에 상당히 민감하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