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0월 30일 경제동향, 블록체인기업 리플 리플넷(RippleNet)에 2개 기업 추가 등
박재희 기자
2018-10-31 오전 9:34:17
영국 글로벌 암호화폐 전문기업인 리플(Ripple)에 따르면 자사의 리플넷(RippleNet)에 2개의 기업이 추가된 것으로 드러났다. 리플넷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지불 네트워크이다.

말레이시아 기업은 Moneymatch는 말레이시아에서 스페인으로 자금을 이체하기 위해 리플넷에 가입했다. 캐나다의 암호화폐기업은 Bitvo도 리플넷에 동참했다.

국제해사기구(IMO)에 따르면 2020년까지 모든 선박은 유황의 비율이 0.5%로 낮춘 청정연료를 사용해야 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연료의 유황 비율은 3.5%이다.

청정 연료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스크러버'라고 부르는 배출가스 클린시스템을 장착할 가능성이 높다. 배출가스 규제를 피할 수 있고 저렴하기 때문이다.

미국 글로벌 배차서비스업체 우버(Uber)에 따르면 2025년부터 모든 차량을 전기자동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승객들에게 1마일당 15%를 추가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다.

추가로 징수한 금액 £ 2억파운드를 투자해 새로운 전기자동차를 도입할 방침이다. 1주일에 평균 40시간 이상 앱을 사용하는 운전자에게는 전기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비용으로 2년 동안 3000파운드, 3년 동안 4500파운드를 각각 지원한다.


▲우버(Uber) 홍보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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