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건설업체인 MRCB-GK(MRCB George Kent Sdn Bhd)에 따르면 경전철 3호선(LRT 3)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계약 금액은 RM118억링깃으로 고정됐다. 

프로젝트는 경전철의 설계, 건설, 완공, 테스트, 운행 등 전 과정을 포함한다. Prasarana Malaysia Bhd로 부터 관련 제안을 받았다. 11월부터 30일 이내에 계약금의 5%에 해당하는 계약이행 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말레이시아 이민국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여권의 보안 순위가 글로벌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자여권 내부에 새로운 보안칩을 사용한 결과다. 

보안등급을 기분으로 보면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등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 어떤 국가를 입출국하더라도 스캔된 정보를 입수해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했다. 

태국 정부에 따르면 2018년 10월 의약용 대마를 허용하기 위한 법안 개정안을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년 5월 관련 초안을 제정한 이후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의료용 대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캐나다와 미국의 사례를 참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정부는 의료용 대마뿐만 아니라 취미용 대마초 판매도 허용하고 있다.

▲캐나다 대마제조업체 틸레이 공장(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