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1월 6일 경제동향, 케냐-남아공 비자 발급 및 입국 기준 완화 등
박재희 기자
2018-11-07 오전 7:18:50
세계은행(WB)에 따르면 2019년 사업하기 좋은 국가 보고서(Doing Business Report)에서 르완다는 글로벌 29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 대륙 내 1위는 모리타스로 2년 연속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2017년 41위 대비 11위 상향된 것으로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2년 연속 2위를 유지했다. 세계은행의 해당 보고서는 전체 190개국에 대한 사업 친화도를 집계한 것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스트랑 체인점인 페이머스브랜드(Famous Brands)에 따르면 2018년 8월 31일 마감 기준 6개월 동안 영국 자회사 실적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공 내의 수입만을 고려할 경우 동기간 주요 수입은 1주당 10.6%, 매출액은 5.4% 각각 상승했다. 6개월 동안의 손실액은 10월초에 8억7400만랜드로 조사되며 주가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케냐 정부에 따르면 2018년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와 비자 발급 및 입국 기준을 완화하기로 합의했다. 완화된 내용은 2018년 12월 1일부터 발효된다.

케냐 사업가와 학생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 이제는 다양한 입국비자 유효기간이 최대 10년까지 늘어난다. 


▲케냐 비자 샘플(출처 : 이민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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