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1월 12일 경제동향, 프랑스 파리-사클레이대 당 사슬 검출 2가지 유형 기준 발표 등
박재희 기자
2018-11-13 오전 8:36:42
프랑스 파리-사클레이대(Paris-Saclay University)에 따르면 당 사슬(sugar chain) 검출에서 2가지 유형의 나노기공(nanopore) 효과를 결정하는 주요 기준을 발표했다. 연구결과는 유럽 물리학학회지(European Physiacl Journal)에 게재됐다.

단백질 나노기공은 세포막에 존재하며 생물학적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 사슬과 같은 특정 생체 활성분자 사슬을 검출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영국 아일렘에너지(Ylem Energy)에 따르면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로부터 대용량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에 대한 국내 독점권을 확보했다.

이 새로운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이용하면 최대 1MW(메가와트)의 전기를 저장 및 방출 할 수 있어 그리드 그리드 균형을 맞추는데 이상적일 것으로 평가된다. 

영국 석유가스청(OGA)에 따르면 국내 유전매장량이 200억배럴 이상으로 향후 20년간 채굴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유전탐사를 위해 대규모 자금투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채산성이 낮았던 유전도 경제성이 확보된 것이 주요인이다. 2018년 9월 기준 스코틀랜드에서 원유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했다.


▲석유가스청(OGA) 빌딩(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