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스바루(Subaru)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연간 이익을 2200억엔 축소했다. 품질검사 조작 건수가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주요 공장에서 생산량도 줄일 방침이다. 2018년 10월 스바루는 2018년 4~9월 영업이익을 절반으로 하향조정했다. 품질 관련 비용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글로벌 전자제조업체인 미츠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 Corporation)에 따르면 독특한 도트 형성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금속 적층가공 공정을 개발했다.

금속 와이어가 증착될 때 금속 와이어를 용융시키는 레이저 와이어 유도 에너지증착(DED) 프로세스를 이용한다. 집중된 열 에너지를 사용해 금속 와이어를 융착시켜 고온 영역이 정밀한 스폿 형성 영역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산화 위험이 20 % 이상 감소한다.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18년 2분기 누계 6개월 매출액은 5조5327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2103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당기 순이익은 2463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각각 줄어들었다. 참고로 2018년 2분기 누계 6개월은 2018년 4월부터 9월까지이다.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의 알티마(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