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통신회사인 PLDT에 따르면 2018년 1~9월 매출액은 P455억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비디오로 인해 모바일 데이터 이용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인터넷 매출액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무선 인터네 사업은 2018년 안으로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매출액이 2%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리핀 통신회사인 PT&T(Philippine Telegraph & Telephone)에 따르면 국가통신위원회(NTC)가 제3이동통신사업자 제안서를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통신위원회가 자사가 제출한 제안서가 요건을 결여했다며 검토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마카티지역법원의 판결을 받았기 때문이다. 

필리핀 에너지부(DOE)에 따르면 대규모 석유탐사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사전에 결정된 14개 지역에 대한 탐사를 우선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14개 지역은 카가얀에 1개, 동팔라완에 3개, 술루해에 3ㅐ, 아무산-다바오에 2개, 코타바토에 1개, 서루손에 4개 등이다. 투자자로부터 제안서 접수는 180일 이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에너지부(DOE)의 행사장면(출처 :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