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1월 27일 경제동향, 영국 PwC 사기를 당한 기업 중 고객에 의한 비율이 35% 차지 등
박재희 기자
2021-11-27
영국 글로벌 회계법인 PwC의 2020 'Global Economic Crime and Fraud Survey'에 따르면 지난 24개월 동안 고객에 의한 사기를 경험한 기업 중 고객에 의한 비율이 35%를 차지했다.

99개 국가 및 지역의 응답자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사기를 경험한 기업인은 약 47%에 달했다. 기업인이 사기 범죄를 경험한 유형을 2위부터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2020년 유럽연합(EU) 국적자가 국내를 떠난 수는 14만7000명으로 전년인 2019년 대비 3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년 만에 최저 수준의 순이주자 수를 기록했다. 2020년 EU 국적의 입국자는 전년 대비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5만3000명에 불과했다.

독일 글로벌 슈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리들(Lidl)에 따르면 2025년까지 영국 매장 수를 현재의 880개에서 1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4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들 UK(Lidl UK)는 2021년 2월 말 마감 기준 지난 12개월 동안 매출이 12% 증가해 £77억파운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들 UK(Lidl UK)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Digest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