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1월 26일 경제동향, 영국 벌브가 고객들에게 에너지 계속 공급하도록 £17억파운드의 대출 책정 등
박재희 기자
2021-11-26
영국 정부에 따르면 파산 절차에 들어간 에너지 기업인 벌브(Bulb)가 고객들에게 에너지를 계속 공급할 수 있도록 £17억파운드의 대출을 책정했다.

이로써 벌브는 특별 파산 절차에 들어가며 당분간 에너지 공급 거래를 계속할 수 있게 됐다. 벌브는 기업 인수자를 찾거나 에너지 고객이 다른 에너지 공급업체로 이전할 때까지 테네오(Teneo)에 의해 운영된다.

독일 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경제성장률이 1.7%로 추정치인 1.8%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공급망 붕괴가 국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면서 수출, 투자, 제조업 생산 등이 위축됐기 때문이다.

2021년 3분기 민간소비는 6.2%나 성장하며 국내 경제성장률을 견인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인해 다른 많은 부분들이 경제 회복을 지연시켰다.

영국 보건사회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Social Care)에 따르면 새로운 개혁에 국가 공공의료서비스인 국민보건서비스(NHS) 직원의 인력 계획과 디지털 전환이 주요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기 개혁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가능한한 최고의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목표 달성을 위해 환자의 필요를 충족시킬 적절한 의료 직원들과 함께 할 방침이다.


▲보건사회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Social Car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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