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2월 10일 경제동향, 싱가포르 11월 구매관리자지수(PMI) 49.9포인트 등
박재희 기자
2018-12-11 오전 8:11:13
싱가포르 구매자재관리연구소(SIPMM)에 따르면 2018년 11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9포인트로 전월 대비 0.6포인트 하락하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주문, 수출, 공장생산과 재고 등이 둔화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여전히 전자산업의 고용은 2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싱가포르 사모펀드인 KKR에 따르면 마사지의자와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V3에 S$5억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V3의 기업가치는 17억달러에 달하며 OSIM과 TWG 차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정확한 지분의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상당한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KKR은 아시아펀드 III를 통해 자금을 투자했다.

싱가포르 정부기관인 싱가포르기업청(Enterprise Singapore)에 따르면 새로운 블록체인(Blockchain) 촉진자 프로그램인 Tribe Accelerator을 지원할 방침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탈인 TRIVE Ventures는 PwC 싱가포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생활에 적용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싱가포르 도심 전경(출처 : 싱가포르기업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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