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2월 14일 경제동향, 쿠쿠푸드 국내에서 21번째 KFC 지점 오픈 등
박재희 기자
2018-12-16 오전 9:31:16
케냐 프랜차이즈업체인 쿠쿠푸드(Kuku Foods East Africa)에 따르면 국내에서 21번째 KFC(Kentucky Fried Chicken) 지점을 오픈했다. 쿠쿠푸드는 미국 글로벌 패스트푸드 체인점 KFC의 현지 운영권을 갖고 있다. 

이번 지점은 수도 나이로비(Nairobi) 내 Village Market에 위치해 있다. 2015년부터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3개국에 출점한 지점은 12월 1째주 기준 34곳으로 집계됐다. 

르완다 국영항공사 르완다에어(RwandAir)에 따르면 가나 수도인 아크라(Accra)를 미국 직항노선 운영  허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미국 연방항공국(FAA)의 최종 승인을 받는 즉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르완다 수도 키갈리(Kigali)-아크라-뉴욕 노선을 통해 서아프리카 시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아프리카 대륙 내의 항공 교통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집트 투자은행 파라오홀딩(Pharos Holding)에 따르면 2019년 1분기부터 소액 대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1분기 동안 집행할 금액은 US$ 2200~2800만달러 범위로 전망된다. 

파라오홀딩은 이집트 국내 대규모 금융기관으로 투자, 자산 운영 등의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2018년부터 비은행 금융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었나 신기술 계획에 의해 지연했다.


▲파라오홀딩(Pharos Holdin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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