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2월 18일 경제동향, 영국 9월 기준 지난 1년간 소매업 종사자 9만3000명 감소 등
박재희 기자
2018-12-19 오전 9:38:57
영국 소매협회(British Retail Consortium)에 따르면 2018년 9월 기준 지난 1년 동안 소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9만3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9월 기준 310만명이었지만 300만명으로 줄어들었다. Marks & Spencer, Debenhams, House of Fraser 등의 주요 소매업체가 점포를 줄줄이 폐쇄하고 있다.

영국 크랜필드공항(Cranfield Airport)에 따르면 국내에서 최초로 디지털항공통제센터를 오픈했다. 크랜필드공항은 잉글랜드 배드퍼드셔에 위치해 있다.

HD카메라와 센서들이 공항 전체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카메라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줌인 기능도 보유하고 있어 시정을 개선해 주고 있다.

영국 패션 및 홈웨어업체인 로라애슐리(Laura Ashley)에 따르면 국내 40개 점포를 폐쇄할 계획이다. 2015년 이후 이미 40점포를 닫았다.

국내 사업을 축소하고 중국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미 싱가포르에 지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의 전자상거래에 역량을 모을 예정이다.


▲로라애슐리(Laura Ashley)의 목욕용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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