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월 7일 경제동향, 리비아 2021년까지 석유 생산량 1일 210만배럴 등
박재희 기자
2019-01-08 오전 11:00:02
리비아 국영석유공사(NOC)에 따르면 2021년까지 석유 생산량을 1일 210만배럴로 2배 이상 증가할 계획이다. 혼란스러운 국내 정치환경이 안정되면서 석유생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석유 생산량은 1일 95만3000배럴로 내전 이전의 생산량인 1일 160만배럴과 대비해 현저하게 낮은 상태이다. 2011년 42년동안 독재정치를 펼치된 카다피 대통령에 반발해 내전이 시작됐다. 

나이지리아 NIBSS(Nigerian Interbank Settlement System)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전자상거래  규모는 56.85조나이라로 집계됐다.  

2017년 동기간 40.45조나이라와 대비해 16.4조나이라 증가된 것이다. 대부분의 전자상거래에 NIP(NIBSS Instant Payment),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이 이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케냐 통계청(KNBS)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부동산 시장 성장율은 5.8%로 집계됐다. 2014년 4분기 5.4% 대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신규 자산의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자산시장 수요 둔화로 인해 부동산 부문은 4년만에 분기별 성장율이 가장 둔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KNB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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