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월 8일 경제동향, 케냐 2018년 12월 11일 발행된 신규 동전 배포 지연 등
케냐 중앙은행(CBK)에 따르면 2018년 12월 11일 발행된 신규 동전의 공공 배포를 지연하기로 결정했다. 신규 통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신규 통화의 발행 진행도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 발행되는 동전의 금액 범위는 최소 50실링에서 최대 100실링이며 기존 통화는 아직까지 폐화 처리되지 않았다.
잠비아 구리 광업제련기업 KCM(Konkola Copper Mines)에 따르면 2019년 1월 4일부터 국내 은창가(Nchanga) 광산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동 정광에 대한 수입관세가 도입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잠비아는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구리 생산국 2위이다.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 광업관세를 도입하며 로열티 상향된다. 2019년 4월부터 부가가치세(VAT)를 판매세로 대체한다.
나이지리아 시멘트기업 BUA 그룹에 따르면 중국 시멘트기업 CBMI와 신규 시멘트시설을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시설의 시멘트 생산량은 연간 300만메트릭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BUA그룹은 자회사 BUA Kalambaina Cement Company와 Cement Company of Northern Nigeria의 지분을 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분의 인수비용은 US$ 10억달러 규모이다.
▲왼쪽부터 CBMI 회장인 Tong Laigou, BUA 그룹 회장인 Abdul lSamad Rabiu(출처 : BUA그룹 트위터)
현재 신규 통화의 발행 진행도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 발행되는 동전의 금액 범위는 최소 50실링에서 최대 100실링이며 기존 통화는 아직까지 폐화 처리되지 않았다.
잠비아 구리 광업제련기업 KCM(Konkola Copper Mines)에 따르면 2019년 1월 4일부터 국내 은창가(Nchanga) 광산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동 정광에 대한 수입관세가 도입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잠비아는 아프리카 대륙 내에서 구리 생산국 2위이다.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 광업관세를 도입하며 로열티 상향된다. 2019년 4월부터 부가가치세(VAT)를 판매세로 대체한다.
나이지리아 시멘트기업 BUA 그룹에 따르면 중국 시멘트기업 CBMI와 신규 시멘트시설을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시설의 시멘트 생산량은 연간 300만메트릭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BUA그룹은 자회사 BUA Kalambaina Cement Company와 Cement Company of Northern Nigeria의 지분을 합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분의 인수비용은 US$ 10억달러 규모이다.
▲왼쪽부터 CBMI 회장인 Tong Laigou, BUA 그룹 회장인 Abdul lSamad Rabiu(출처 : BUA그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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