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재정부(MOF)에 따르면 2018년 11월말 기준 국내주식시장의 평균 1일 거래금액은  RM25억링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신흥시장에서 자금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안정적인 수준으로 나타났다.

주변 아세안 국가들의 자금유출 규모가 9.1~22.7% 정도로 높았지만 말레이시아는 5.8%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싱가포르, 태국, 홍콩, 중국 등보다 유출 비중이 낮았다.

싱가포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BasisAI에 따르면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 등으로부터 $US 6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상적으로 테마섹은 상장을 목전에 둔 기업에 투자하지만 이번에는 스타트업에 직접 이례적으로 투자했다. 인도 Sequoia India도 투자자에 합류했는데 주로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한다.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에 따르면 AS Watson의 지분 25%를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AS Watson은 홍콩 CK허치슨홀딩스(CK Hutchison Holdings Ltd)의 자회사이다.

2014년 인수한 금액은 HK$ 440억달러로, 싱가포르 달러로 환산하면 S$ 76억달러에 달한다. AS Watson은 향후 2~3년 이내에 홍콩과 싱가포르 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테마섹(Temasek)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