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월 17일 경제동향, 드론 비행규정을 알리기 위한 웹사이트 운영 등
박재희 기자
2019-01-18 오전 9:05:00
뉴질랜드 정부 산하 공기업인 민간항공청(CAA)에 따르면 드론(drone) 비행 규정을 알리기 위한 웹사이트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28만명 이상의 드론 운영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또한 항공네비게이션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인 에어웨이스 뉴질랜드(Airways New Zealand)와 더불어 정부의 드론에 대한 보다 엄격한 가이드라인 및 규정을 개발하고 있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2018년 12월 식료품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과일과 채소 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육류와 달걀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2018년 12월 호박, 상추 등의 가격은 2017년 동월 대비 51%, 21%나 각각 하락했다. 아보카도 가격도 26%나 내렸다. 호박의 경우 2017년 12월에 워낙 비쌌기 때문에 하락폭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된다.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에 따르면 시중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가 고유한 한계를 갖고 있어 은행들은 스트레스 테스트결과에 의존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들을 사실 그대로 읽어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의미있는 모델링의 불확실성, 은행들이 스트레스 상황이 언제, 어떻게 종료하는지를 알고 있다는 사실 등은 스트레스 테스트의 가치를 제한하기 때문이다.  


▲중앙은행(RB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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