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1월 17일 경제동향, VBL 펩시코의 병 포장 및 판매사업 인수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9-01-18 오전 9:05:14
인도 프랜차이즈기업 VBL(Varun Beverages Ltd)에 따르면 펩시코(PepsiCo)의 국내 병 포장 및 판매, 물류운수 운영을 인수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규모의 병 포장 사업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탄산음료 시장의 남부와 서부 중심 네트워크를 인수하게 되면 전국적인 운영 조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항공사 제트에어웨이(Jet Airways)에 따르면 2019년 1월 16일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1주당 150루피를 투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부채로 인해 자금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2019년 1월 15일 주주 마감 가격인 1주당 294.40루피의 50% 수준이다. 미디어 발표에 이어 제트에어웨이의 주식 가격은 8% 이상 하락됐다. 

인도 정부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에서 이용되는 프랫&휘트니(Pratt & Whitney) 엔진과 관련해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몇 년간 기체 엔진결함에 의한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항공회사인 인디고(IndiGo)와 고에어(GoAir),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 SA(Airbus SA), 항공기 엔진제조업체인 프랫&휘트니(Pratt & Whitney) 등이 참여한다. 


▲프랫&휘트니(Pratt & Whitne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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