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1월 18일 경제동향, 라이베리아 2016년 Lonestar Cell 해킹 영국인 해커 체포 등
박재희 기자
2019-01-20 오전 1:56:33
라이베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통신회사인 Lonestar Cell을 해킹한 영국인 해커를 체포했다. 통신망을 해킹해 인터넷 접속을 전부 중단시켰기 때문이다.

해커인 Daniel Kaye는 라이벌업체인 Cellcom에 고용돼 Lonestar Cell의 통신망에 디도스(DDoS) 공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재생에너지기업 BBOXX에 따르면 AIIM(Africa Infrastructure Investment Managers)로부터 US$ 31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약 31억5000만실링에 달하는 금액으로 케냐 운영을 확장하는데 투입할 방침이다. 투자금은 르완다와 콩고에 태양열발전 플랫폼을 출시하는 것에도 이용할 계획이다.  

케냐 재무부에 따르면 2019 회계연도 공공부채 서비스의 예산을 140억실링 축소했다. 국내 금리가 인하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2018년 6월 예산 책정 당시에 국내 채무에 대한 비용을 2018/19 회계연도 2856억실링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축소되면서 2716억실링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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