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2월 13일 경제동향, 텔콤 케냐 광섬유 네트워크사업 분리 매각 등
박재희 기자
2019-02-14 오전 9:14:58
케냐 통신기업 텔콤 케냐(Telkom Kenya)에 따르면 광섬유 네트워크 사업을 분리 매각했다. 에어텔(Airtel)과 합병을 진행하며 정부에 통신업시스템을 양도했다. 
 
텔콤 케냐에서 발표한 합병계획에 따르면 부동산 포트폴리오의 축소와 특정 정부 서비스를 분리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정부는 텔콤 케냐 지분의 40%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글로벌 신용카드 브랜드인 마스터카드(Mastercard)에 따르면 자사 브랜드 전용 신규 음성 멜로디를 케냐에서 발표했다. 브랜드 확장 및 구축을 위해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다.  

최근 케냐의 국가가 영국 음악기업인 디울프뮤직(De Wolfe Music)에서 저작권을 얻은 이슈도 원인 중 하나이다. 얼마나 오랫동안 디울프뮤직이 저작권을 보유할 지가 미지수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통계청(Stats SA)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 4분기 실업율은 27.1%로 집계됐다. 3분기 27.5%와 대비해 0.4% 하락한 것이다. 
  
생산가능인구는 2018 회계연도 4분기 14만9000명으로 2018 회계연도 3분기와 대비해 0.4% 증가됐다. 2017 회계연도 4분기와 비교하면 1.6% 상승됐다.  


▲통계청(Stats S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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