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글로벌 무선네트워크 시장조사기관인 오픈시그널(OpenSignal)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2018년 4G 통신속도는 평균 14Mbps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신속도는 9~21Mbps로 나타났다. 통신이용이 번잡하지 않은 시간인 새벽 3시에는 21Mbps로 매우 높았다. 하지만 오후 10시에는 평균속도가 9Mbps에 불과했다.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최소 2조큐빅피트에 달하는 가스전을 발견했다. 지난 18년내 최대 규모의 가스전에 해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가스전은 페트로나스가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스페인의 렙솔(Repsol)이 45%, 일본의 MOECO가 나머지 지분 10%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환경에너지회사인 랜힐홀딩스(Ranhill Holdings Bhd)에 따르면 케다(Kedah)에 태국회사와 가스터빈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건설될 발전소는1150MW의 전력을 생산해 100% 태국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태국 회사는 Treasure Specialty Co. Ltd로 알려졌다. 

▲랜힐홀딩스(Ranhill Holdings Bhd) 이사들(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