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월 27일 경제동향, 스파크 화웨이 없이 5G 서비스 목표 달성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9-03-01 오전 8:04:31
뉴질랜드 통신서비스기업인 스파크(Spark)에 따르면 중국의 화웨이(Huawei)없이 5G 서비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상반기 결과회의에서 자사의 5G 모바일 업그레이드 목표일을 2020년 7월 1일로 유지한다고 결정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정해진 계획에 따라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다는 가정에 근거했다. 

뉴질랜드 국민당(National)에 따르면 환경보호를 위한 첫번째 당차원의 정책을 선택하기 위한 토론 보고서를 작성했다. 토론 보고서는 크게 다섯 가지로 요약되는데 세부 내역을 보면 다음과 같다.

전기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다 먹은 음료수병에 예치금 제도, 지방의회가 수질 개선을 돕는 수자원 기반 기금, 캐틀린 제도(Catlin Islands)의 새로운 국립공원, 배출량 감소를 돕기 위해 점진적인 배출권 거래제도의 확대 등이다.

뉴질랜드 은퇴촌운영기업인 메트라이프케어(Metlifecare)에 따르면 2018년 12월말 마감 기준 6개월동안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동산 시장의 경기침체로 자사의 부동산 자산가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 몇년동안 자사의 부동산 자산가치는 30억달러 이상으로 증가했다.

▲메트라이프케어(Metlifecar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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