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3월 14일 경제동향, 키즈캔 2000명의 빈곤 아동 지원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9-03-15 오후 7:50:45
뉴질랜드 자선단체인 키즈캔(KidsCan)에 따르면 2000명의 빈곤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8년 오클랜드, 혹스베이 등 북섬에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면서 산출한 결과이다.

그러나 현재 기부받고 있는 자금을 감안하면 1000명만 지원할 수 있다. 1000명을 지원할 수 있는 자금을 기부받아야 한다. 

뉴질랜드 정부 산하 사이버보안기구인 서트뉴질랜드(Cert NZ)에 따르면 이메일 강요사기에 대한 추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사기수법은 보통 공격자들이 요구하는 돈과 위협이 연관돼 있다. 

사업체들에게 폭파위협 이메일을 발송하는 것을 포함해 수치스러운 이미지를 공유할 것이라는 위협 등도 이메일 강요사기에 속한다.

뉴질랜드 주택도시개발부(HUD)에 따르면 정부의 새로운 공공주택 중 4분의 1만 새로 지은 것으로 드러났다. 영구 혹은 장기적으로 공공주택이 수치상 늘어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기 때문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의회나 자선단체와 같은 비정부 제공기관들과 함께 주택을 갖는 세입자가 정부 기금으로 이사하는 경우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 세입자가 동일한 주택이나 유닛에 머물러 있으면서 보조금만 변경하기도 한다.


▲주택도시개발부(HU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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