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재무부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6%로 이전 분기 0.3% 대비 상승한 것으로 집계했다.

반면 웨스트팩은행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GDP 성장률은 이전 분기 0.3%와 동일해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통계와 다른 예상이 나오면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뉴질랜드 글로벌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19년 1월 31일 마감 기준 6개월 동안의 세후순이익은 $NZ 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인 2018년에는 처음으로 손실액 1억8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19년 연말까지 부채 8억달러를 절감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복합기업인 웨어하우스그룹(Warehouse Group)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9/20년 반기 순이익은 $NZ 3580만달러로 전년 동기 3190만달러 대비 증가했다.

자사의 금융서비스사업 부문 퇴출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다면 회계연도 2019/20년 반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웨어하우스그룹(Warehouse Group)의 자사 브랜드 홍보(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