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3월 22일 경제동향, 포테스큐메탈그룹 자율주행 차량 운전기술 개발 등
박재희 기자
2019-03-23 오전 8:45:03
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포테스큐메탈그룹(Fortescue Metals Group)에 따르면 글로벌 자율주행 차량의 운전기술 개발경쟁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시 환경에서 자율이동 기술의 적용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도시인 카라타(Karratha)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확대하던 철광석 출하량을 조절할 계획이다. 브라질 글로벌 광산대기업 베일(Vale)이 철광석 생산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돼기 때문이다. 

베일은 자사의 최대 광산인 Brucutu광산에서의 채굴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와같은 결정에 따라 최근 중국의 철광석 선물가격은 6% 하락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사모펀드투자기업인 BGH캐피탈(BGH Capital)에 따르면 $A 23억달러로 나비타스(Navitas)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BGH캐피탈은 다른 업체와 경쟁하지 않고 단독으로 매입과정을 진행했다. 1주당 5.825달러로 나비타스의 이자세금감각상각이전이익의 13.5배에 달한다. 


▲나비타스(Navita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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