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3월 25일 경제동향, 폰테라 남미 사업 정리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9-03-26 오전 8:14:57
뉴질랜드 글로벌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남미에서의 사업을 정리할 계획이다. 자산을 더 많이 매각해 부채를 줄이기 위한 구조조정 일환이다. 

남미 칠레(Chile)에 있는 자회사 Soprole, 원재료 자회사인 Prolesur 등은 브라질(Brazil)에서도 중요한 기업이다. 

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2019년 3월 21일부로 반자동 총기류와 돌격용 자동소총류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2019년 3월 15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비극이 발생한지 1주일만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지난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모스크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 50명이 숨지고 많은 사람들이 부상당한 이후 총기 관련 법규에 대한 논란이 초래됐다.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에 따르면 다가오는 통화정책 검토에서 공식 기준금리를 1.75%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2월 가장 최근 검토에서 공식 기준금리를 2019년과 2020년까지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다만 장기적인 흐름에 따르는 회의적인 시각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은행(RB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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