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3월 26일 경제동향, 폰테라 회계연도 2018년 중국 원유사업 손실액 $NZ 3000만달러 등
박재희 기자
2019-03-27 오후 8:53:18
뉴질랜드 글로벌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8년 연간 자사의 중국에서 원유사업 부문 손실액은 $NZ 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직접 손실액은 43% 증가한 17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폰테라는 중국사업을 신속하게 정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질랜드 고등법원에 따르면 오클랜드 기반의 전력기업인 벡터(Vector)에게 $NZ 357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전력의 품질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벡터는 2015년과 2016년 정전 빈도와 기간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2017년과 2018년에 추가로 정부의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 

뉴질랜드 은퇴촌운영기업인 서머셋그룹(Summerset Group)에 따르면 $NZ 2억50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해 2곳의 새로운 은퇴촌을 개발할 계획이다. 

새로운 은퇴촌 2곳의 대상지역은 남섬 캔터베리의 랭기오라, 말버러의 블렌하임 등이다. 개발 부지로 랭기오라 지역에 9헥타르, 블렌하임 지역에 6헥타르 등을 구입했다. 


▲서머셋그룹(Summerset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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