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월 26일 경제동향, 2018년 약국 매출액 7조2744억엔으로 6.2% 증가 등
박재희 기자
2019-03-27 오후 8:53:38
일본체인약국협회(日本チェーンドラッグストア協会)에 따르면 2018년도 약국 매출액이 7조2744억엔으로 전년도 6조8504억엔 대비 6.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식품을 포함한 조제 및 헬스케어 분야 매출액은 2조2757억엔으로 전년 대비 5.1% 늘어났다. 2018년 약국 총 점포수는 2만228개로 전년 대비 694개 점포가 증가했다.

일본 자동차공업회(日本自動車工業会)에 따르면 2019년도 국내 신차 판매량이 522만3400대로 전년도 예측치 532만7600대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4년 연속 50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영향으로 전년 실적을 밑돌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 우정사업자인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따르면 2019년 4월부터 80세 이상에 대해서는 보험가입을 중단할 계획이다. 고령자 보험가입으로 인한 불만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 80세 이상이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가족도 보험내용에 대해 설명을 받도록 하는 등 영업규칙을 강화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았다.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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