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월 26일 경제동향, HTC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콘텐츠 월간 사용 서비스 도입 등
박재희 기자
2019-03-27 오후 8:53:44
중국 휴대폰 제조업체인 HTC에 따르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월간 사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새로운 서비스인 Viviport Infinity는 ¥38위안($US 5.7달러)의 가격으로 4월 2일에 제공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온라인 상점에서 가상현실 컨텐츠와 게임에 액세스할 수 있다. 

중국 하이난성 인민정부(海南省人民政府网)에 따르면 2030년까지 화석연료 차량의 판매를 전면 금지했다. 국제수준의 클린화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2019년~203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자동차의 청정에너지화 실현을 위해 '하이난성 청정에너지 자동차발전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글로벌 기술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중국 산동성(山东省) 칭다오(靑島)에서 인공지능(AI) 및 가상현실(VR) 기술에 기반한 종합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론칭했다.

플랫폼은 최신 기술을 사용해 지역 경제를 변화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칭다오의 라오샨 (崂山) 지구에는 정부정책 덕분에 23개의 연구기관과 132개의 첨단 기술제조업체가 모여 있다.


▲ 칭다오(靑島)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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