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미쓰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에 따르면 전기자동차인 '미니캡&미니밴(ミニキャブ&ミーブバン)' 1200대를 닛폰우편(日本郵便)에 납품할 계획이다.

우편집배 차량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2019년 가을부터 2년간 납품이 진행된다. 해당 전기자동차는 2011년 12월 판매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글로벌 음향기기제조업체인 파이오니아(パイオニア)에 따르면 2019년 3월 27일자로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이 폐지됐다. 홍콩 투자펀드가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파이오니아는 레이저 디스크, 풀 HD플라즈마 모니터 등 음향기기 분야에서 글로벌 톱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하지만 DVD, 액정 TV 등이 출시되면서 시장 지배력을 잃어 경영이 악화됐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고향납세의 답례품 조달비용은 기부액의 30% 이하로 제한하는 법률이 2019년 3월 27일 참의원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5월 중순부터 새로운 규칙을 적용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만 해당 법류에 따라 답례품을 조달하는 비용의 한계를 준수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총무성(総務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