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4월 1일 경제동향, 올라 향후 수주일 이내 자가운전서비스 출시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19-04-02 오전 1:44:59
인도 택시 배차서비스기업인 올라(Ola)에 따르면 향후 수주일 이내에 자가운전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운송 솔루션 확장을 목적으로 하며 US$ 5억달러가 투자된다. 

주요 서비스시장에 고급 세단 및 SUV를 포함해 차량은 1만대 상당을 배치할 예정이다. 서비스 규모로 미뤄 국내에서도 대규모 자가운전 자동차 대여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Netflix)에 따르면 2019년 2월 인도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속도평가에서 1위는 릴라이언스 지오의 기가파이버(Reliance Jio GigaFiber)로 조사됐다. 

2018년 10월 보고서 이후 2019년 2월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통신사 릴라이언스 지오의 릴라이언스 지오 기가파이버의 속도는 1초당 3.61메가바이트(Mbps)로 이전의 3.43메가바이트와 대비해 0.03메가바이트 향상됐다. 

인도 저가항공사 인디고(IndiGo)에 따르면 최고기획가(CPO)인 Micheal Swiatek가 퇴사했다. 2018년 12월 이래 항공사를 떠난 2번째 최고 임원으로 조사됐다. 

2018년초 입사한 Swiatek는 인디고의 해외 노선 강화에 집중했다.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현재는 칠레 항공사인 Latam항공그룹으로 이직했다. 


▲인디고(IndiGo) 항공기(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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