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월 22일 경제동향, 영국 JD Sports, 연간 세전이익 £3억3000만파운드로 15% 증가 등
박재희 기자
2019-04-23 오전 9:27:04
영국 스포츠소매업체인 JD Sports에 따르면 2019년 2월 2일까지 연간 세전이익은 £3억3000만파운드로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 오프라인 점포들의 매출이 급감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이다. 미국으로 사업을 확장한 것도 세전이익이 늘어나는데 기여했다.

영국 주류업체인 디아지오(Diageo)에 따르면 2020년까지 맥주 포장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전부 교체할 계획이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맥주 포장재를 전부 종이로 바꿀 경우에 플라스틱 400톤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8월부터 아일랜드 소비자들은 기네스 포장재가 종이로 바뀐 것을 알아챌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 로봇 스타트업체인 퍼햇로봇틱스(Furhat Robotics)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국제 여행자를 돕기위한 소셜 로봇인 FRAnny를 출시할 계획이다.

독일 철도회사인  Deutsche Bahn 및 프랑크푸르트공항 운영업체인 Fraport AG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FRAnny의 기술은 인공지능(AI)과 Fraport의 "클라우드 기반 음성 사용자 인터페이스"라고 표현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 퍼햇로봇틱스(Furhat Robotics)의 로봇헤드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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