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4월 24일 경제동향, 벨레다 뉴질랜드에서 유아용 건강제품 2가지 리콜 등
박재희 기자
2019-04-25 오전 8:36:39
스위스 건강 및 뷰티제품 제조업체인 벨레다( Weleda NZ)에 2가지의 유아용 건강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제품의 결함이 아니라 포장용기 결함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아의 젖니통 완화 및 치료제인 Baby Teething Powder, 유아의 산통 및 배앓이 완화 및 치료제인 Baby Colic Powder 등에서 잠재적으로 질식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작은 플라스틱 조각 때문이다.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 PNG)정부에 따르면 급성장하는 LNG개발 프로젝트 진행이 다양한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최근 해안의 Elk/Antelope가스전을 기반으로 하는 $US 130억달러 규모의 파푸아(Papua)LNG프로젝트를 프랑스 에너지기업인 토탈(Total)이 주도하도록 합의했다.

뉴질랜드 글로벌 유제품제조사인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팁탑(Tip Top)아이스크림 사업부문의 매각에 대해 구매자들로부터 여러가지 인수제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제안을 받아들일지 고려 중이다.

2018년 $NZ 8억달러 부채를 줄이기 위해 올해 최소 2억2100만달러의 설비투자 비용을 줄일 계획이었다. 아이스크림 사업을 매각하겠다고 이미 밝힌바 있다.



▲팁탑(Tip Top)아이스크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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