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영석유업체인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북미지역에서 원유를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투자지역은 캐나다에서 미국, 멕시코, 브라질을 모두 포함한다.

페트로나스는 연간 RM450억링깃에서 550억링깃을 투자하고 있다. 최소 US$109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금액을 미래 자원을 확보하는데 할당하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엔지니어링업체인 AWC(AWC Bhd)에 따르면 중국통신건설사로부터 RM1710만링깃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중국통신건설사가 건설하고 있는 지하철 2호선 공사의 일부이다. 선로의 건설, 테스트 등을 호함해 차량의 유지보수 등의 업무가 모두 포함된다. 

싱가포르 투자회사인 Elite Partners Capital에 따르면 최대 S$1억달러를 투자해 60만스퀘어피트 규모의 할랄 허브를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계획은 싱가포르의 말레이시아상공업협회(SMCC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추진한다. 할랄 음식 가공, 중앙 키친, 냉동실, 전시실 등을 모두 포함한다.

▲Elite Partners Capital의 할랄푸드허브(출처 :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