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5월 2일 경제동향, 글로벌 최대 금생산국 2위에서 2024년 4위로 하락 전망 등
박재희 기자
2019-05-03 오전 9:04:31
미국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S&P Global Market Intelligence)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가 글로벌 최대 금생산국 2위에서 2024년 4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5년간 캐나다, 러시아가 오스트레일리아의 금생산량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부동의 1위는 중국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금생산량의 감소로 $A 192억달러 규모의 금산업이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산하 에너지감시기구인 에너지감독청(AER)에 따르면 2019년 7월부터 3개 주 80만 가구의 전기요금을 인하할 계획이다. 

이번 전기요금 인하는 할인된 전력요금 청구서를 발부하는게 아니라 가정용 안전망으로 새로운 기본 전력요금을 개발한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트팩(Westpac)은행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고객 보상금은 $A 6억17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고객들에게 징수한 수수료 9억6600만달러 중 31%를 돌려줄 계획이다. 고객보상금은 세전이익으로 환산하면 8억9600만달러에 달한다.


▲웨스트팩(Westpac)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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