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5월 3일 경제동향, 맥도날드 선디에서 발견된 처방전 알약 직원과 연관성 없어 등
박재희 기자
2019-05-05 오후 12:32:09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방법원에 따르면 최근 맥도날드(McDonald's) 아이스크림인 선디(sundae)에서 발견된 처방전 알약은 맥도날드 직원과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2018년 5월 테아타투(Te Atatu)매장에서 한 고객이 구입한 여러 개의 선디에서 처방전 알약들이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서 체포된 22세 청년은 맥도날드 직원이 아니었다. 

뉴질랜드 정부 산하 기업혁신기구인 캘러한 이노베이션(Callaghan Innovation)에 따르면 미국의 글로벌 기업인 애플(Apple)이 국내 보조금을 받아야 하는지 논란이 초래되고 있다.

2017년 애플은 국내 스타트업이자 무선충전기업체인 PowerbyProxi를 인수한 이후 연간 $NZ 500만달러의 국내 연구개발(R&D) 보조금을 계속해서 받고 있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sNZ)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실업률은 4.2%로 전년 동기 4.3% 대비 소폭 하락했다. 중앙은행(RBNZ)의 예측과 일치했다. 

반면 개선된 실업률의 세부사항은 강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노동시장 참여율은 0.2% 하락했고 노동시장의 모멘텀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StatsNZ)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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